내년부터 시행되는 특례보금자리론 한눈에 정리!!(대상, 금리, 한도 등)

안녕하세요!

요즘 날로 높아지는 금리에 다들 고민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3.25%로 미국의 4.00% 금리를 따라가는 모양새 인데요!

금리가 자꾸 오르면 대출을 받아놓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죠

대출이자가 늘어나니 서민층 가계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출처 : 네이버

 

여기에 미국 연준 파월의장은 내년에도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시사하기도 하였습니다.

요즘같이 불안정한 시기에 서민들의 가계경제 안정을 위해

 

7일 금융위원회는 서민. 실수요자의 금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특례보금자리론'을 제시했는데요.

특례보금자리론은 기존의 보금자리론과 무엇이 다른지 한눈에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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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택금융공사(이하 주금공)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모기지의 종류는 디딤돌,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3가지가 있습니다.

-디딤돌은 5억원 이하의 주택에 대해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최대 2억 5천만원을 대출해주는 모기지입니다.

-보금자리론은 6억원 이하의 주택에 대해 무주택or1주택자를 대상으로 최대 4억 2천만원을 대출해주는 모기지입니다.

-적격대출은 9억원 이하의 주택에 대해 최대 5억원까지 대출해주는 모기지입니다.

 

이렇게 기존의 3가지 모기지는 주택가격과 소득요건 등 여러 조건에 따라 대출을 지원해주는 시스템 인데요.

 

이 중 '보금자리론' 과 '적격대출'의 혼합형태가 '특례보금자리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례보금자리론은

아직 세부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았지만 보금자리론의 하단이 연 4.25%, 적격대출이 연 4.55%의 금리라는 것을 감안하면 4%대의 고정금리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주택가격은 적격대출과 같은 9억원까지 주택에 해당되며, 대출한도는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특례보금자리론의 가장 큰 변화는 '소득요건'이 없어졌다는 것 입니다. 즉,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주택가격9억원 이하의 주택에 대출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 되어있는 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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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금융위

 

특례보금자리론은 2023년 1년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추후 금리, 경제상황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추후 금융위에서 우대금리와 금융기관 등에 대해서 발표한다고 하니 대출이 필요하신 분들은 서두르기 보다 발표를 기다리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빨리 금리가 다시 안정화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