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와의 나들이는 언제나 신나요. 이번 주말에 엄빠와 카페 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 옛날에 인스타보고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던 '공간 태리'에 다녀왔습니다. 감성 카페 답게 사진이 무척 잘나와서 추천드려요 :) 공간 태리는 수통골에 위치하고 있어요. 집이랑 멀지 않으면서도 도심에서 벗어난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주차 가능 차타고 달려오니 보이는 Teri cafe 간판 엄밀히 말하면 Teri cafe and 봉이 호떡이라고 할 수 있죠 공간 태리는 주차장이 두개더라구요. 카페 건물 옆 주차장 한 개, 봉이 호떡 건물 옆 주차장 한개요! 저희는 운좋게 어떤 분이 나오실때 딱 들어가서 무사 주차! 주차 공간이 좁지는 않지만, 엄청 넓지도 않아서 약간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