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정보 공유/여행

발리 허니문 요트 투어 | 와카 세일링 WAKA SAILING CRUISE 후기 / 렘봉안섬 호핑 투어 / 스노클링 / 비치클럽 / BBQ 점심식사

오리졍 2023. 6. 7. 09:47
반응형

발리허니문/ 프라이빗 요트 투어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부터 차근차근 발리 신혼여행 후기를 남겨보려 해요.

첫 번째 포스팅은 제가 발리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와카세일링 후기부터 공유하려 합니다!

 

발리에서는 비교적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에 요트 투어를 할 수 있어요.

저희가 이용한 업체는  '와카'인데요. 너무너무 추천합니다. 근데 후기가 많지는 않더라고요.

예약 정보부터 후기까지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신혼여행이라면, 지역 이동시 투어를 이용해 보세요! 

발리 여행의 꿀팁을 드리자면, 발리는 프라이빗 차량투어 이런 게 잘 되어있는 편이에요.

그리고 액티비티를 이용하려 할 때도, 거의 호텔 픽업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저희는 리조트에서 쉴 때는 푹 쉬고, (신혼여행이라 좋은 리조트 위주로 묵었기 때문이죠! ) 호텔에서 호텔을 이동할 때, 또는 지역 간에 이동할 때, 주로 액티비티, 차량 투어들을 이용했어요. 체크 아웃 시간과 체크인 시간이 뜨는 경우가 많은데, 차량 투어나 액티비티를 이용하면 차량에 캐리어도 보관할 수 있기 때문이죠! 

 

리조트 도착 -> 리조트에서 하루 마음껏 놀기 -> 리조트 이동시 차량 투어 또는 액티비티 투어 이용

 

이런 식으로 일정을 짰어요.

 

'와카세일링' 또한 스미냑 -> 짐바란으로 이동하는 날에 이용했답니다 

픽업 호텔과 드롭 호텔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었고, 대신 20불 정도 추가금이 발생했어요.

 

짐 보관해 주고, 교통비까지 생각하면 그리 큰 가격은 아닌 것 같아요 :) 

 

 


 

와카 세일링 예약 방법 - 예약대행업체 이용

 

저는 '에피소드 발리'를 통해 와카세일링을 예약했어요. 네이버 스토어팜도 있지만, 저는 직접 카카오톡으로 예약했답니다.

궁금한 점 바로바로 물어볼 수 있고, 답장도 빠른 편이에요.

 

아래 링크에서 카카오톡 ID 확인하실 수 있어요 :) 

 

 

https://cafe.naver.com/episodebali

 

에피소드 발리 - 발리 여행정보+스파... : 네이버 카페

발리 자유 여행정보와 프로그램 할인예약을 도와드리는 카페 입니다~

cafe.naver.com

에피소드 발리 크루즈 예약

 

발리 크루즈는 크게 2가지 종류가 있는 것 같았어요. 빠르게 이동해서 빠르게 일정을 마치는 초고속 크루즈가 있고, 

천천히 항해하면서 좀 더 프라이빗하게 운행되는 요트투어가 있는데요.

하루를 온전하게 할애하기 싫다 하시는 분들은 리프크루즈와 같은 초고속 크루즈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정박해 두고, 스노클링, 바나나보트와 같은 액티비티를 즐긴답니다.

 

저희는 하루 온전히 할애하더라도, 프라이빗하게 즐기고 싶었어요.

결과는 대만족! 이런 게 여유구나 싶었답니다~

 

와카세일링은 월, 수, 금만 보통 운항한다고 알고 있어서 낙담했었는데 (저희는 목요일만 시간이 되었음)

저희가 하고 싶은 날에는 다행히 목요일임에도 운항했어요!

 

꼭! 원하는 날짜에 출항하는 요트가 있는지 문의해 보세요 :)

대행업체 통해 하니까 바로바로 피드백 오고, 궁금한 점도 자유롭게 문의가능해서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저희는 목요일, 스미냑 호텔 픽업, 짐바란 호텔 드롭, 차량에 짐보관 조건으로 예약했답니다.

가격은 100달러 2인 + 차량드롭 추가비용 ( 20달러) 해서 총 220달러였어요.

 

예약되면 바우처를 모바일로 보내주십니다!

사진으로 지참해도 가능했던 것 같아요.

 

완전 내. 돈. 내. 산입니다 :)

 

 

 

 


 

너무 좋았던 와카세일링 기록


스미냑 원일레븐 차량 픽업 ( 오전 7시 30분)

 

저희가 묵고 있었던 원일레븐 숙소로 7시쯤 기사님이 오셨어요.

엄청 일찍 오셔서 당황했던,, 7시 30분까지 기다리셨다가 안 나오면 다른 이용자 픽업 때문에 떠나실 수도 있다는 말에 허겁지겁 체크아웃하고 탑승했어요.

 

 

(원일레븐 빌라는 너무 좋았으므로 별도로 포스팅 예정) 

 

안녕 원일레븐~~ 스미냑은 너무 매력적인 곳..★ 일찍 떠나서 아쉬웠지만, 조식 박스도 야무지게 먹고 

와카세일링 차에 탑승 완료! 아슬아슬하게 세이브.. 

 

저희 태우고 스미냑 다른 숙소 한 곳 더 들러서 외국인 부부를 태우시더라고요!

 

그리고 항구로 도착!

 

2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항구 도착 (오전 8시 15분경)

 

 

항구에 도착했는데 너무 이쁜 거 있죠.

 

발리는 생각보다 더 감성이 살아있는 도시예요. 항구마저 감성 넘치죠.

 

 

발리는 거의 모든 공간에 도착하면 웰컴 드링크를 준비해 준답니다.

 

항구에서도 웰컴 드링크 주셨어요.

 

아, 그리고 멀미약도 챙겨주셨는데요! 안 먹을까 하다가 혹시 몰라 저랑 남편이랑 둘 다 멀미약 먹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멀미는 하나도 안 했다는 사실!

 

 

 

모바일로 받은 탑승권을 보여주면, 이렇게 귀여운 보딩패스와 보물지도 뺨치는 귀여운 지도를 나눠주어요.

 

보딩패스는 요트 탈 때 바로 제출하지만, 그래도 이런 귀여운 보딩패스받으면 기분이 좋지요!

 

베노아 항구에서 렘봉안 섬으로 떠납니다~~

 

 

 

꺄 저희가 탈 요트예요!!

 

생각보다 더 예뻐서 놀람 ><

 

관광 느낌보다는 진짜 힐링하는 프로그램일 것 같은 느낌이 요트를 보는 순간 직감했답니다.

 

 

 

저희의 요트 투어를 도와주실 승무원이 5분 정도 탑승하신답니다.

 

요트 투어하는 동안 정말~~~ 잘 신경 써주셔요.

 

승무원 5분과 탑승객 35명 내외로 탑승하는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근데 저희 요트 투어에서는 저희 부부를 제외하고는 한국인이 없었어요.! 오히려 좋아~~~♥

 

 

 

승선을 도와주시는 승무원님! 근데 특이한 게 선박 탑승하기 전에 맨발로 들어가라고 하셔요! 

신발을 보관해 주신답니다..ㅎ

 

비치클럽 도착해야만 신발을 주셔요!

반응형
투어 일정, 포함 내역

 

 

출처 : 에피소드 발리

 

에피소드 발리에서 스토어팜 페이지에 실어놓은 투어 일정과 포함내역입니다.

1번~7번 일정 중 저희는 렘봉안 섬투어 대신에 비치클럽에서 휴식을 선택했습니다.

3번 스노클링도 안 하고 오로지 휴식만을 취해도 상관없어요!

 

그리고 포함내역에 있는 모든 내용이 정말 실제로도 포함된 내용이었는데요!

비치타월은 1인 1장이라고 되어있지만 달라고 하면 계속 준다는 사실 *^^*

웰컴 드링크와 스낵바 BBQ 점심식사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강추!

 

 

 요트 세일링 시작!

 

 

역광이라 잘 보이진 않지만, 저렇게 탑승하자마자 맛있는 빵이 놓여있는 걸 발견할 수 있어요!

무한으로 계속 가져다 드셔도 된다는 사실!

빵 맛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ㅎㅎ

 

그리고 콜라나 아이스커피도 무한으로 제공됩니다. 

가서 말하지 않아도 승무원 님 중 캡틴으로 보이시는 분이 계셨는데 계속 필요한 거 없냐고 물어봐주셔요.. 진짜 감동 ㅠ

 

와카세일링 지도

 

베노아 항구에서 나누어주신 보물지도 같이 귀여운 지도를 꺼내보아요.

이런 감성,, 우리나라에서도 배워야 해 ㅠㅠ 

관광 느낌 아니고, 프라이빗 요트 투어 느낌 ( 뭐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ㅎ) 제대로라고요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커피 한잔..

아이스커피.. 

이 순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와카세일링은 발리 신혼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기억 중 하나! ><

 

 

 

이런 여유 너무 좋지 않나요? 

선박 안에서 이렇게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도 있고요!

 

 

 

날이 좋아 갑판 위에 올라갔어요!

선배드? 같은 쿠션도 주시고, 타월도 깔아주셔요.

남편은 여기서 태닝 엄청 했지요.

날씨가 선선하니 저 여기서 꿀잠 잤어요.

 

선크림 바르고, 비치타월 몸에 두르고 잤더니 하나도 타지는 않아서 만족! 

갑판 위에서 꿀잠이라..

 

한국에서 이런 체험하려면 얼마 줘야 할까요? ㅠ

 

아아, 그리고 꿀팁! 저는 와카세일링 후기에서 안에 수영복 입고 가세요~ 이런 걸 너무 많이 봐서 

그냥 수영복 입고 바지 입구 갈까 했는데

사진 건지시려면 이쁜 옷 입구 가셔요! 요트 위에서 인생샷 건질 수 있음 ^^

 

수영복은 비치 클럽 가서 갈아입으시면 되어요! 탈의실 나름 깨끗해서 이용 가능하답니다.

 

 

 

저희와 같이 스미냑에서 픽업되었던 외국인 부부!

진짜 제~대로 태닝 즐기시더라고요!

태닝 하시면서 책 읽으시는 모습에 저까지 여유로운 느낌!

 

 

 

저는 근데 사진 찍겠다고 ㅎㅎㅎ

남편이 요트에서 찍은 사진만 1000장..ㅎㅎ

사진은 건져줘야죠!

 

 

 

요트 안에는 화장실도 당근 있답니다.

화장실도 엄청 깨끗까지는 아니지만, 충분히 이용할 수 있을만한 정도였어요.

 

화장실도 문짝까지 감성 있어 보이는 마법

 

 

 

약 두 시간 후 슬슬 섬에 가까워지고 있어요!

 

 

 

섬에 다다랐을 때 요런 작은 보트로 갈아타게 됩니다!

 

 

 

바! 다! 색! 깔!

에메랄드빛..

 

어쩜 이래 ㅠㅠ 

 

작은 보트를 갈아타고 드디어 렘봉안 섬에 있는 비치 클럽에 도착해요!

 

 

 렘봉안섬 비치클럽 도착!

 

 

비치클럽에서 다 놀고 다시 요트 세일링 하러 가기 직전에 직원분이 찍어주셨던 사진이에요.

(와.. 남편 많이 탔다..) ㅎㅎ

 

뒤에 보이는 공간이 비치클럽!

 

 

 

사람이 함께 투어온 30명 남짓 저희밖에 없는

 

아주 프라이빗한 비치클럽이고, 스미냑, 짱구에 있는 비치클럽처럼 음악이 나오고 이런 건 아니고, 

 

작은 풀과 예쁜 해변에서 마음껏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렘봉안섬에 도착하면 여기서 하루종일 있으셔도 되고, 렘봉안섬 투어를 하셔도 되고, 스노클링을 하러 가셔도 되어요.

 

 

 

스노클링 하기 전까지 조금 시간있다고 하셔서 아이스 커피 마시면서 해변을 바라보고 쉬었어요 ^^

조금 있다가 스노쿨링 원하는 사람 있으면 오라고 하셔서 보트를 타러 갔지요.

 

 

 

스노쿨링 체험

 

근데 방수팩을 안 가져와서 스노클링 하러 간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ㅠ 

섬에 다다랐을 때 갈았던 크기의 보트를 다시 타고 스노쿨링 포인트로 갑니다.

스노클링 포인트쪽으로 내려주면 30분 남짓 스노쿨링 할 수 있고, 그 해변 주변에 서핑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가운데 바리케이드로 다치지 않게 분리되어 있어요.

 

직원분이 정해주신 공간에서만 짧게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장비 다 대여해 주심! 근데 사진 같은걸 따로 남겨주지 않아서 ㅠ 그건 아쉬웠어요 ㅠ 보라카이 투어에서는 사진까지 포함된 관광이었는데, 그건 아님!

 

그래도 귀여운 물고기들 많았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거북이 봤다면 좋았을 텐데 ㅠ 거북이는 없어서 그 점이 살짝 아쉬웠어요!

 

 

 

렘봉안섬 해변, 비치클럽 즐기기

 

 

다시 돌아와서 래시가드에서 예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풀과 선배드에서 찐 휴식을 취했어요.

 

저기 해변에 자유롭게 태닝하고 있는 멋진 언니들과 에메랄드 빛 해변을 바라보니 이곳이 천국이구나~ 싶었어요.

 

제일 기억에 남는 시간들!! 

 

 

 

BBQ 점심식사 (뷔페)

 

 

 

1시 반정도 되니까 점심식사하라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점심식사까지 포함된 투어거든요~

 

저는 향신료에 매우 약한데, 아융강 래프팅 때 제공해 주셔서 먹었던 음식들은 향신료 맛이 너무 강했거든요 ㅠ 

근데 와카세일링 뷔페는 그렇지 않아서 좋았어요!

 

특히 미고랭 정말 맛있었어요 ㅠ 3번 가져다 먹었나~

그리고, 야채꼬치? 도 존맛!

 

위 사진처럼 뷰 좋은 테이블에 앉아서 먹습니다..

이 또한 힐링이어라 ♥

 

 

 

야채 꼬치를 이렇게 실시간으로 구워주심..!

너무 맛있었어요!! 맛없을 수 없는 맛!

 

 

 

미고랭 듬뿍 담은 거 보이시죠 ㅎㅎ 

맛있다는 증거~

 

빈 땅도 무료로 1인당 1개씩 제공해 주었어요! 

빈땅은 점심시간 때만 제공되어요.

 

그전에 드시고 싶으시면 추가 요금이 있다는 사실! 

 

 

 

다~ 먹은 거 보이시죠

뷔페식이라 좋았고, 음식도 맛있어서 좋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던 식사타임!

 

 

 

다 먹고 룰루랄라 신나는 발걸음~

식사 다하고 또 선배드에서 쉬고, 비치클럽에서 놀아요!!

 

점심 먹고 또 한바탕 논 다음에!!

 

이제 다시 요트를 타고 베노아 항구로 돌아갑니다! 

 

 

 

 휴식 후 다시 back to the 베노아 항구, 돌아가는 길 다시 한번 요트 세일링

 

렘봉안 섬에서 작은 보트로 탄 후, 다시 요트로 갈아탑니다!

왔던 길 다시 돌아가기!

 

 

 

 

요트 타자마자 또 간식!!! 

수박, 크래커, 파인애플 모두 다 맛있었어요! ㅎㅎ

 

 

 

돌아가는 길에도 갑판 위에서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며 갑니다..!

돌아가는 길에는 노을이 있어서 더 멋있었어요!

 

 

 

서서히 해가 져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정말 여유로운 분위기!

 

 

 

와 위에서 노을 감상하고 있는데 칵테일 가져다주심 ㅠ 

너무 스위트한 거 아니냐고요..

 

이게 마! 요트 투어다!

 

 

 

저 멀리 노을에 치얼스...♥

 

그리고!! 저희 돌아오는 길에 거북이 봤어요 ㅎㅎ

거북이가 인사해 줬거든요!

 

갑자기 승무원님께서 오!!! 터틀~~ 이래서 봤는데 진짜 한쪽 손을 살짝 밖으로 내밀고 수영하고 있더라고요 ㅠ

사진에 잘 못 담았지만, 너무 기분 좋았던!!

 

운이 좋으면 스노클링 할 때 거북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노을 너무 멋져요..

 

생각보다 발리 노을이 일찍 지더라고요! 덕분에 요트 위에서 노을까지 즐길 수 있었답니다 ㅎㅎ

 

 

 

사진도 많이 많이 남기고요 ♥

 

 

 

투어가 끝날 때쯤, 설문지 작성하라고 나눠주시는데

 

저 여기다가 perfect!!라고 적었어요 진짜 실제 제 마음이었어요 ㅎㅎ

 

 

 

진짜 센스 있는 게, 저희 항구에 거의 도착했을 때 즈음에 이런 물수건을 하나씩 나눠주셔요!

햇빛에 닿은 피부 식히라는 것 같아요

 

너무 스윗하심...ㅠㅠㅠ

 

그리고 비치타월, 승무원님이 쓰고 계신 모자, 물수건 모두 내 취향임 ㅎㅎ

 

모자 기념품으로 판매하셨으면 샀을 것 같아요 ㅎㅎ..

 

 

 

도착해서 벗어 두었던 신발을 펼쳐주시면 하나씩 찾아 신는답니다.

참고로 오빠는 맨발로 다니는 거 싫어하는데 이 점은 별로였대요..ㅎ

 

맨발로 해수욕장 거니는 것도 투어에 포함되냐며..ㅋㅋㅋ 

 

저는 괜찮았는데요? 

 

아마도 신발 분실될까 봐 맡아주시는 것 같았어요.

슬리퍼 같은 건 요트 내에서도 분실되기 쉬우니까요!

 

 

 

이렇게 해서 모든 요트 투어를 마치면, 처음 출발지였던 베노아 항구에 도착합니다.

 

 

 

차량으로 호텔에 다시 드롭해 주십니다!

저희는 지역 이동하는 날에 이용했기 때문에 짐을 차에 실어두고 호텔로 이동했어요.

드롭할 호텔에 가서 체크인을 하였더니 시간이 딱 맞고 좋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별다른 짐 없이 다시 호텔로 돌아갑니다!

 

 

 

드롭 차량을 타고 짐바란으로 이동!!!! ㅎㅎ

아야나 리조트에 도착했답니다!

 

아야나 리조트에서의 하루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 ♥

 

 

 

픽업부터, 요트 세일링, 스노클링, 점심식사, 비치클럽 모든 게 완벽했던 와카세일링 ♥♥♥♥

호텔에서 호텔 이동시 꼭 이용해 보세요!

 

강!! 추!! 합니다 :)

 

예약 대행사 에피소드 발리도 추천드립니다!

 

질문이나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