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정보 공유/패션

[메종마레] - 팬시 클래식 자켓, Honeycomb / 사이즈 36 - 158cm 착용샷 /메종마레 리퍼브 / 메종마레 블프세일

오리졍 2022. 12. 11. 17:24
반응형

 

여러분 안녕하세요 :) 

 

요즘은 각종 브랜드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등 세일을 참 많이하는 시기인데요!

 

이럴때, 평소에 찜콩해놨던 브랜드들을 겟할 수 있죠!

 

요즘 저는 절약모드이기 때문에 이런 세일때 질 좋은 옷들을 저렴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답니다.

 

이번 시즌 가장 성공한 쇼핑은 메종마레 블프세일때 리퍼브 상품들을 겟한거에요!

 

그래서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메종마레 대표 제품인 팬시 클래식 자켓부터 후기 적어볼게용

 

짠! 제가 구매한 order list에요

 

가격이 정가로 표시되어서 저는 한번에 100만원 이상을 주문한걸로 나와있네요

 

하지만 거의 60프로 넘게 다운된 가격으로 득템했다는 사실!

 

이게 블프 세일의 묘미죠!

 

특히, 세일 중에 가장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세일은 리퍼브 상품이에요.

 

리퍼브란 B-grade 제품으로 하자가 있어서 정가로 판매하기 어려운 제품을 말하는데요, 리퍼브 상품은 생각보다 하자가 크지 않고,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아주 민감하신 분 아니라면 눈치채지 못할 정도의 하자가 있는 제품인데,

 

또 할인률이 엄청!! 나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세일 상품이랍니다.

 

이번 메종 마레에서도 블프세일때 리퍼브 상품을 같이 풀었어요!

 

진짜 득템 찬스 :) 

 

https://maisonmarais.com/index.html

 

MAISONMARAIS

Nostalgia Pronoun. A pronoun has a function to refer to or represent a noun. There are items like this pronoun in fashion. We feel nostalgic looking at these pronoun items. Longing for the past, a medium through which I can go back to the time I most wante

maisonmarais.com

 

현재도, 메종마레에서 season off 세일을 진행중에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둘러보셔요!

 

 


 

Fancy Classic Jacket (팬시클래식자켓) - Honeycomb 

 

메종마레 팬시 클래식 자켓

 

정가 : 378,000원

 

메종마레 팬시 클래식 자켓은 수지 님이 착용하셔서 엄청 유명해진 제품인데요! 

 

각 시즌 별로 소재감만 다르게 출시되는 것 같더라구요. 

 

메종마레는 가격대가 있지만, 그만큼 소재나 퀄리티가 높은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얇은 폴리제품보다, 이렇게 두꺼운 울제품이 좋지 않습니까!! 

 

리퍼브 상품으로 저는 많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했답니다.

 

아마 지금은 품절이라 구매하시기 어려우실거에요 ㅠ 

 

그래도 매년 출시되는 디자인이니 구매 원하시는 분들은 내년 요맘때 시즌을 노려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리퍼브 상품이지만, 왜 리퍼브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깨끗한 상태로 배송되어왔어요

 

 

제가 구매한 사이즈는 36사이즈로

 

사실 사기 전에 사이즈때문에 엄청 망설였어요

 

저는 체구가 작은 편이라, 34사이즈도 크다는 후기가 많았거든요 ㅠ 

 

그래도 오버핏 좋아하니 고!

 

 

비닐을 벗기니 영롱한 자태의 메종마레 팬시 클래식 자켓!

 

앞이 더 길고, 뒷 기장이 쫌 더 짧은 디자인으로 독특하구요,

 

소재감도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당

 

 

메종 마레 팬시 클래식 자켓 36사이즈

 

짠! 메종 마레 팬시 클래식 자켓 36사이즈 158cm의 착용샷입니다!

 

어깨가 크긴 크더라구요

 

그래도 아주 못입을정도는 아니였어요! 

 

저보다 살짝 키가 크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멋진 오버핏으로 소화하실 수 있을 정도의 핏감이었답니다 :) 

 

 

 

캬 이쁘죵? 

 

 

옆모습이 이렇게 사선으로 떨어져서 더 독특하면서 이쁩니다!

 

메종마레의 시그니쳐라고 할 수 있는 디자인! 

 

36사이즈도 오버핏으로 예쁘지만, 34사이즈 였다면 정말 훨씬 예뻤을 것 같긴해요 ㅠㅠ 

 

아쉽긴 하지만, 좋은 가격으로 겟했으니!

 

 

 

안감도 고급스럽죠! 

 

저는 라튤립 드레스에 함께 착용해보았는데요!

 

나름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래도 팬시 클래식 자켓은 청바지에 입어줘야쥬?

 

 

 

소매가 너무 길어, 소매도 접어주고, 연청 바지에 입어봤어요.

 

역시나 찰떡으로 잘 어울리더라구요!

 

여기에 슬랙스도 예쁠 것 같고, 안에 목폴라 니트 입으면 엄청 예쁠 것 같구요!

 

 

메종 마레 팬시 클래식 자켓 36사이즈

 

 

조금 크긴 하지만, 요리보고 저리봐도 색상도 너무 예쁘고

 

디자인도 독보적이라 참 추천하고 싶은 자켓이에요.

 

왜 팬시 클래식 자켓이 인기 많은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내년에 꼭 겟하시길!

 

저도 내년에는 블랙 색상 34사이즈 구매하고 싶네요,,, ♥

 

다음번엔 라튤립 드레스, 니트 패딩 점퍼 후기로 돌아올게요!! 

 

여러분들도 세일 기간에 좋은 상품들 겟하시길 바랍니다 :)

 

행복한 연말 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