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신상 까페 ' 나무사이로' 사실 이 곳은 처음 부터 계획하고 갔던 곳은 아니었어요. 현백이나 저번에 포스팅했던 '주누 돈까스'를 방문하기 위해 판교를 가끔 가는 편이에요. 그러다 평일에만 여는 카페 사송을 방문하려고 했는데, 대관으로 휴무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찾은 곳이 '나무 사이로'였어요. 근데 생각보다 너무 좋고, 너무 예뻐서 포스팅하게 되었답니다. 나무 사이로 월-일 오전10시 - 오후 6시 저희는 처음에 갔을 때 당황했었던게 영업이 9시까지 인줄 알고 갔는데 ( 도착 시간이 5시 15분경) 5시 50분이면 홀이 마감된다고 해서 깜놀.. 알고봤더니 나무사이로가 서울 종로에도 있던거였어요. 네이버에 치면 제일 먼저 뜨는 나무사이로가 종로여서 종로 영업시간이랑 헷갈렸던 것임. 어구, 괜히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