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기 신도시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정비사업이 굉장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재건축 규제완화로 인해 재건축 이슈가 굉장히 뜨거운데요. 재건축을 바라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재건축에서 사업성, 입지, 대지지분, 용적률, 건폐율 등등 많은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 '대지지분'이란 무엇일까요? 대지지분이란 공동주택의 전체 대지 면적을 가구 수로 나눈 값을 의미합니다. 즉, 한 가구가 가지고 있는 땅의 면적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대지지분이 높을 수록 한 가구당 면적을 넓게 쓴다는 말이기에 주거 공간이 쾌적해지고 재건축 진행시 보상금, 분담금의 부담이 줄어든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대지지분이 높을수록 좋다!" 그렇다면 대지지분은 어떻게 확인할까요? 모든 부동산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