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평동 카페] '관평의 숲' 다녀온 후기 / 라떼 맛집 / 깔끔한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한 삶을 꿈꾸는 해삐오리졍입니다.
오늘은 눈이 펑펑 내렸어요.
집에만 있는게 아쉬워서 집 근처 새로 생긴 카페를 어머니와 함께 다녀왔어요.
라떼가 참 맛있었던 카페 소개해드릴게요 :)
<관평의 숲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주차 가능
관평의 숲은 북대전 IC 네거리 근처에 있는 카페입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손님들이 있었어요.
주차장도 넓은 편이라 많은 차를 수용할 수 있을 듯 해보였습니다.
큰 주택을 개조한 듯한 외관입니다.
개조한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큰 주택 같아요.
1층, 2층으로 이루어져있어요.
마치 대궐마냥 돌담으로 대문이 있고요!
밤이 되면 조명도 예쁘게 켜질 것 같습니다.
대리석 바닥에 흰색 벽이 잘 어우러져 깔끔한 인테리어였고,
창이 크게 나있어서 밖의 풍경을 감상하기 좋더라고요.
눈이 내려서 더 예쁜 창밖 풍경이었습니다.
카페 안에 다양한 인원이 함께 앉을 수 있는 큰 책상도 있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1-2인용 테이블도 있어요.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옆에 있어요.
대체적으로 디자인이 시원시원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관평의 숲 메뉴입니다.
저는 카페라떼와 바닐라라떼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6천원으로 적당한편입니다.
근데 맛은 대만족이었어요!
1층에 깔끔한 화장실이 있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요!
계단도 깔끔합니다!
계단 곳곳에는 예쁜 화분이 놓여있어요.
2층에 올라가면 테라스 공간에 좌석 공간이 있습니다.
관평의 숲 2층 공간입니다.
꽤 넓고 쾌적하죠?
저희는 원하는 좌석이 없어서 1층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따뜻한 바닐라라떼와 아이스 라떼입니다.
바닐라라떼가 정말 맛있었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느낌의 원두였어요. 라떼도 정말 훌륭했습니다.
'관평의 숲' 오시면 꼭 라떼 종류 드셔보세요!!!
라뗴가 특히 맛있었던 관평의 숲 후기는 이렇게 마치도록 할게요!
근처 사시는 분들은 한번 씩 방문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