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종도] 오션뷰 끝판왕 카페 '브래댄코' (Bread & co) 추천 후기
안녕하세요
행복한 삶을 꿈꾸는 해삐 오리졍입니다!
얼마전, 인천 영종도로 호캉스를 다녀왔는데요!
영종도 온김에 바다가 보이는 확 트인 뷰의 카페를 가고 싶었어요!
저희의 맘을 사로잡은 카페가 한 곳 있어서 소개해드리고자합니다.
소개해드릴 카페는 바로 브래댄코입니다.
저희가 간 곳은 브래댄코 영종구읍뱃터점입니다.
브래댄코는 전국에 많은 점포를 보유한 프랜차이즈점이더라구요.
근데 영종구읍뱃터점의 매력은 다른 점포에서는 볼 수 없는 삼면이 바다로 이루어져있는 광활한 오션뷰를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빵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는데 뷰까지 있으니 정말 일석삼조죠!
브래댄코 영종구읍뱃터점 영업시간
월-금 : 10:00 ~ 21:00
브래댄코 주차
브래댄코 주변에 옥외주차장이 하나 있어요. 브래댄코 이용시 2시간 무료 주차입니다.
주차장외 주변 갓길에 주차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평일 기준 갓길 주차 공간도 여유가 있었습니다.
영종도의 브래댄코는 건물 10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해당 건물 1층에는 횟집도 많아요!
완전 바닷가라서 그런지 맛집도 많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같은 건물에 또다른 오션뷰 카페도 있지만, 아무래도 브래댄코는 10층이기 때문에 더 좋은 오션뷰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도착했을 때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단박에 알 수 있었죠!
문 밖으로도 보이는 오션뷰...
딱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모습이에요.
들어가자마자 빵들이 많이 있고, 엄청난 오션뷰를 바로 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좌석들이 있어요.
주문대 옆에 이렇게 바다를 보고 앉을 수 있는 높은 의자와 테이블 좌석이 있구요! 여기도 오션뷰!
그 옆에는 좌석 테이블이 있어요
계단식으로 되어있어서 끝에 앉으면 정말 오션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좌석이에요.
그리고 특이한게 디자인이 모래사장처럼 되어 있어요.
바닥이 모래알갱이를 압착해놓은 듯한 재질인데 처음 보는 재질이라 되게 특이하고 멋지다라고 생각했어요.
옆쪽 한켠에는 또 테이블 존도 있어요.
여기도 ㄱ자로 2면이 오션뷰..
저쪽 ㄱ자 모서리가 쫌 명당 같아요.
바로 이자리죠!!
근데 햇빛이 너무 많이 비춰서 앉지는 않았어요
여기 앉아 커피 마시면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 것 같아요.
옆에는 이렇게 포토존이 있어요.
여기는 좌석으로 사용하는 공간은 아니고, 포토존으로 마련된 곳이기 때문에 잠깐 사진만 찍는 공간이랍니다.
가게 한켠에는 연말이 지난지 얼마 안되서 큰 트리가 있더라구요.
예쁨예쁨♥
와우 오션뷰...♥
넘나 멋져요!
이제 주문을 하러가볼게요!
커피를 주문하는 공간마져 오션뷰네요..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저런 오션뷰를 보면서 일할 수 있다니... ♥
빵 종류도 되게 다양해요!!
빵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한켠에는 주스와 다른 음료들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브래댄코 메뉴판입니다.
시그니처 음료에 3가지가 있는데,
저희는 시그니처음료인 크리미B와 바닐라라떼를 주문했어요.
네스트호텔에서 조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빵은 패스했답니다.
다음에 또 오면 꼭 먹어볼거에요! 너무 맛있어 보였거든요 ㅠ
그리고 한켠에는 케이크 종류와 마카롱도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리뷰 이벤트와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진행중이더라구요!
네이버 영수증 리뷰에 참여해 마카롱을 받았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또 마카롱도 맛있었습니다!
저희는 오션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좌식 자리에 자리를 잡았어요!
오션뷰 너무 좋고, 커피 맛도 좋았습니다.
제가 가본 오션뷰 카페 중 손에 꼽히는 것 같아요.
영종도 들르신다면 저는 진짜 요 카페 너무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희가 앉았던 자리!
너무 멋지죠?
정말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잘 놀다 갑니다..! ♥
영종도는 서울과 멀지 않고, 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라 너무 매력적인 것 같아요.
영종도 오신다면 고층에서 오션뷰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는 브래댄코 영종구읍뱃터점 꼭 가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