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슈] '엘비스 프레슬리'의 외동딸 싱어송라이터 '리사 마리 프레슬리' 갑작스런 사망?! (트위터, 페이스북, 가족관계, 원인은??)

안녕하세요.

오늘 갑작스러운 비보가 들려왔습니다!

바로 전설적인 로큰롤 가수이자 배우 '엘비스 프레슬리'의 외동딸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향년5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프레슬리의 팬들에게는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겠는데요..

 

출처 : 리사 마리 프레슬리 트위터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미국에서 활동한 싱어송라이터로 2003년, 2005년, 2012년에 총 3편의 정규 앨범을 출시했으며, 노래 뿐만 아니라 작사/작곡 능력까지 부모님께 물려받아 음악평론가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노래와 음악적 능력도 충분히 인정 받았지만 가족관계로 우리나라에서는 더 유명한데요.

먼저, 미국 로큰롤의 대부 '엘비스 프레슬리'의 외동딸이라는 점이 있습니다. 덕분에 음악적 영감을 모두 물려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그리고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총 4명의 배우자를 거쳤는데

첫 번째 배우자는 뮤지션 '대니 키오' 입니다. '대니 키오'와는 88년에 결혼하여 94년에 이혼하였으며, 슬하에 아들 벤자민을 두었습니다.

두 번째 배우자는 그 유명한 '마이클 잭슨'입니다. 당시 '마이클 잭슨은 초혼이었으며 첫 번째 남편인 '대니 키오'와 이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마이클 잭슨'과 결혼하여 당시 '마이클 잭슨'의 아동성추행 의혹을 희석시키기 위해 위장결혼 한것이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일 정도로 큰 이슈였습니다. 그러나 알고보니 둘은 연인관계를 오래 이어온 것으로 밝혀졌죠. 둘 사이에 자녀는 없으며 2년 뒤인 96년에 이혼하였습니다.

세 번째 배우자는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입니다. 미국의 국민배우로 유명한 '니콜라스 케이지'와는 2002년 결혼을 발표했으나, 약 100일만에 이혼절차가 이루어졌고 이혼소송을 통해 2004년에 최종적으로 이혼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네 번째 배우자는 기타리스트 '마이클 락우드' 입니다. 락우드와는 2006년에 결혼하여 2명의 쌍둥이 딸을 두었고 2016년에 이혼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첫 째 아들 벤자민은 2020년 7월 12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Photo by Stephane Cardinale/Sygma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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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원인은 무엇일까요?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불과 몇일 전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아버지 엘비스역을 맡았던 배우 '오스틴 버틀러'가 남우주연상을 받는 모습까지 지켜봤는데요.

2023년 1월 13일 오전 갑작스러운 심장마비 증세로 미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의 자택에서 쓰러져 급하게 병원에 이송됐다가 끝내 숨졌다고 그의 어머니가 발표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수많은 '엘비스 프레슬리', '리사 마리 프레슬리'의 팬이 그의 죽음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리사 마리 프레슬리의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isamariepres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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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마리 프레슬리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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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Marie Presley (@LisaPresley) / 트위터